자녀가 주는 용돈은 줄었습니다.
10년 사이 무려 79.2% 증가.
도대체 돈이 어디서 늘어난 걸까요?
774만원→1388만원, 정말 많이 늘었다
2013년 774만8000원에서
2023년 1388만4000원으로 증가했습니다.
10년간 증가율은 **79.2%**입니다.
물론 이 수치는 물가 상승을 별도로 제거한 실질소득 증가율이 아니라
조사된 경상소득 기준이라는 점은 함께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식 용돈↓ 연금↑
그런데 이 비중이 크게 줄었습니다.
자녀·친척 등에게 받는 사적이전소득 비중은
20.9% → 12.1%
16.5% → 28.2%
로 올라갔습니다.
자식에게 받던 돈의 자리를 연금이 빠르게 채우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진짜 놀라운 건 ‘3.1배’
반면 기초연금만 받는 집단은 840만6000원이었습니다.
무려 3.1배 차이입니다.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요?
같은 66세 이상이라도 어떤 연금을 받고 경제활동을 하느냐에 따라
노후의 경제력이 크게 달라지는 겁니다.
이제 ‘자식이 노후’라는 공식이 바뀌나
돈이 들어오는 곳이 달라졌다는 점입니다.
자녀와 친척에게 받는 돈의 비중은 줄고,
특히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동시에 받는 사람들의 관련 소득은 10년 동안
41만원에서 163만9000원으로 299.7% 증가했습니다.
문제는 ‘얼마나 받느냐’였다
특히 국민연금 단독 수급자와 기초연금 단독 수급자의 연간 총소득이 2647만원 대 840만원으로
3배 이상 차이가 난다는 점은 노년층 내부의 경제력 격차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결국 이번 통계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자식에게 용돈을 얼마나 받느냐”보다 어떤 연금을 얼마나
확보했고, 은퇴 이후에도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느냐가 노후소득에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변화인 것 같습니다.
10년 전과 비교해 노후의 돈줄은 분명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노후를 준비하는 세대라면 단순히 ‘연금이 있으니 괜찮겠지’가 아니라,
나는 어떤 연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한번쯤 구체적으로 확인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본 글은 국민연금연구원의 관련 보고서를 인용한 2026년 8월 24일 언론 보도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한 정보성 글입니다. 개인별 연금액과 노후소득은 가입기간·소득·수급조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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